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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감귤 |
한라조생
한라조생은 9월 상순부터 착색이 시작되어 하순에는 50%이상 착색되어 9월 20일부터 수확이 되어 신익조생보다
1주일정도 빠르다. 10월 중순 이후는 부피과 발생이 많으므로 10월 상순이전에 수확, 출하를 끝내야 한다.
과중은 110g으로 대과종이며 당도가 9.3OBx로 신익조생보다 높고 맛이 좋다.
흥진조생
흥진조생감귤은 숙기가 10월20일 경으로 조생종이며 과피전체가 고르게 착색되는 특징이 있다.
과중은 100g정도이며 과육율은 80%로 큰 편이다. 과형은 편형이며 꼭지부분의 돌출과현상은 없다. 당도가
10.0°Bx로 궁천조생보다 높고 산함량이 적어 당산비가 높다. 조생온주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출하할 수 있는
품종으로 결실성이 높아 풍산성이다.
궁천조생
조생종에서는 수세가 강한 편이고 가지의 신장도 좋다. 과형은 편구형이나 결실수가 적을때에는
종경이 높아지고 과경부가 돌출된 큰 과실이 되기 쉽다. 과피의 두께는 중 정도이고 일소, 탄저병, 열과등이
적다. 과실의 색깔은 우리나라와 같이 가을철의 기온 강하가 빠른곳에서는 과정부 부터
착색이 시작되나, 과경부의 녹색은 대단히 오래 간다. 과즙은 당. 산함량이 모두 높은 편이라고 하나 흥진조생보다
당도가 낮고 산의 감소가 늦어 수확 초기에는 신맛이 강한 편이다.
성숙기는 10월 중. 하순경이고 매우 풍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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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봉 |
한라봉 감귤은 1972년 일본 농림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청견 품종과 중야3호 폰깡을 교배해
육성 한교잡종이다. 1990년 초반부터 제주지역에 도입돼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부지화(不知火)로 품종명이 등록돼 있으며 부지화 가운데에서 당도, 색채 등 품질이
우수한 상품의 경우 데코폰이라는 특화된 상표로 유통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라봉 감귤이 조금씩 수확되기 시작하면서 재배 농가마다 부지화, 데코폰 등
제각각 품종 이름을 달리해출하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똑같은 감귤을 놓고 여러 가지 이름으로 출하될 경우 타지방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4년 전부터 한라봉 감귤 꼭지 부분이 뾰족하게 튀어 나온 외형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라산을 닮았다고 해서 '한라봉'으로 통일된 명칭을 갖게 됐다.
::: 특징 :::
한라봉 감귤을 재배하다 보면 일반 온주 감귤 나무보다 수세가 다소 약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온주 감귤나무는 수세가 강해 다량 생산되지만 한라봉은 수세가 약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다. 나무 모습은 약간 직립성이 강하지만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가지가 벌어지면서 자란다.
새순이 강하게 나올 경우 가시가 발생하지만 수세가 안정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꽃의 크기는 청견, 폰깡보다 크고 기형도 많이 발생한다.
씨가 거의 없으며 비가림 하우스에서 재배할 경우 한 해 동안 4~5번의 새순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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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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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류 감귤 청견은 1949년 일본
농림성 과수시험장 감귤부가 일반 조생 감귤 궁천 조생 품종과
트로비타 오렌지 품종을 교배해서 육성한 것이다.
일본 지역에서 1963년 처음 수확된 후 1974년부터 흥진 21호로 계통 적응성, 특성 검정시험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1979년부터 '청견'이라고 명명됐으며 1978년 제주지역에 도입됐다.
서귀포시, 남제주군 지역 비가림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일반 노지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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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견 나무의 수세는 중간 정도로 어린 묘목 시기에 약간 위로 자라는 직립성을 갖지만 열매가
달릴 정도로 성장하면 좌우로 벌어져 자란다.
나뭇가지와 새순은 가늘고 길어 아래로 늘어지기 쉽다.
나무 잎은 중간 정도의 크기로 테두리에는 물결 모양의 파상이 뚜렷하다. 꽃이 작고 꽃밥이
퇴화하여 화분을 전혀 생성하지 않는다. 저온에 견디는 내한성은 온주 감귤보다 약하지만
네이블 오렌지보다는 강해 감귤류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한다.
궤양병, 창가병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있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스템피팅 발생이 극히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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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림하우스감귤 |
칠십리 비가림하우스감귤은 일반감귤과는
달리 하우스시설에서 재배되므로 일반감귤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칠십리 비가림하우스감귤은 일반감귤이 마무리되는 2월 하순부터 본격 출하되므로 과일이
싱싱합니다.
일반감귤보다 싱싱하고 더욱 맛있는 감귤을 원하시는 분들께 칠십리감귤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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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감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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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감귤은 일반 노지에서 재배되는 감귤원에 비닐하우스시설과 추운 겨울철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열풍기 시설을 갖추고 인위적으로 온도를 높여 재배한 것이다.
이처럼 겨울철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가 높아짐으로써 감귤나무는 꽃이 빨리 피고 열매가 달려
일반 노지 감귤원에서 재배되는 감귤보다 5개월 정도 앞서 수확된다. 하우스 감귤은 열풍기를
가동하는 시기에 따라 수확 시기도 달라진다. 11월 하순~12월 초순 이전에 열풍기를 가동해
5월 초순께 수확할 경우는 극조기 하우스감귤이다.
12월 중순 이전에 열풍기를 가동하는 경우는 조기 가온 하우스감귤, 12월 중순 이후부터 1월에
하우스 내부 온도를 높여주기 시작하는 것은 후기가온 하우스감귤이다.
하우스감귤 재배에는 반드시 하우스내부 온도를 높이는 열풍기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만만치 않게소요된다.
이 때문에 하우 스 감귤은 5월부터 10월 초순까지출하되는데 Kg당 최저 2000~5000원정도로 비싼
값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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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란? |
용과(드래곤후르츠,피타야)는 선인장
열매의 일종으로 태평양을 끼고 있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최근드렁 유럽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최고의 기능성
건강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멕시코 등 원산지에서는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수식품응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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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방법 |
1. 과육이 흰색인 백육종은 6~8등분으로
자른 과일을 바나나처럼 껍질을 벗기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2. 과육이 빨간색인 적육종은 색소가 손에 묻는 관계로 과일을 2등분하여 스푼으로 떠 먹으면 좋습니다.
3.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물, 요구르트, 혹은 꿀물 등을 첨가하여 믹서에 갈아 드시면 더욱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섭씨 6도에서 냉장보관하는 경우 최소 3주간 보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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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의
기원 |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양과일의 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의 열대지역에서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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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
망고의 과육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을
띠고, 과즙이 많으며, 독특하고 향기로운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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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고르는 방법 |
꼭지 부분이 두껍고 둥근 것을 고릅니다. 잘익은 망고는 꼭지부분에서 특유의 향기를
발산합니다.
망고를 들어 보아 가볍다거나 표면에 멍이 들어있는 상품의 구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망고는 익을수록 색이 노랗게 변하지만, 어떤 종류는 익을수록 초록이나 엷은 노란색을
띠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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